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Lost Island (문단 편집) == 개요 == [[ARK: Survival Evolved]]의 10번째 DLC[* 스토리 / 비스토리로 나누면 5번째 무료 DLC가 된다.]인 [[ARK: Lost Island|로스트 아일랜드]]의 생물종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무료 DLC가 나올 때 마다 들어가는 특유의 생물로 '''[[아마르가사우루스]]'''와 추가적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 2종의 생물들이 추가되어 '''최초로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 하나 이상의 생물이 자체적으로 추가되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여태까지 [[발게로]]나 [[크리스탈 아일]] 같은 맵이 공식화될 때 일부 생물들과 컨텐츠들을 잘라버리던 것과 대조적으로 오히려 더 넣어주는 특이한 행보라 할 수 있다. 물론 로스트 아일랜드 모드 자체의 완성도가 앞의 두 맵에 비하면 상당히 미완성에다 빈약한 맵[* 4년동안 개발한 [[크리스탈 아일]]은 말할 것도 없고, [[발게로]]의 경우에도 출시가 된다고 했을 때 사실상 실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의 완성도가 높은 맵이었다. 로스트 아일랜드의 경우에는 일부 구역을 제외하면 맵 대부분이 미완성인 맵이었다.]이기에 앞의 두 맵과 동일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추가되는 2종의 생물들은 투표에서 표를 많이 받은 10종의 생물을 선별하고 이 중에서 하나는 개발자가 선택하고, 하나는 유저들의 의견으로 정해지게 된다고 한다. 유저 투표로 정해진 종은 '''디노피테쿠스'''이며, 개발자가 선택한 나머지 한 종은 '''시노마크롭스'''다. 무료맵 추가 생물 1종을 제외하면 다른 생물들은 공식적인 도감 사진이 없었는데 이후 추가되는 2종의 도감 사진 역시 그려지게 된다. 완전 별도의 생물이 아닌 이상 도감을 만들지 않는 특성상[* 제네시스의 생물들은 제외. 이들은 설정상 도감을 작성하던 헬레나가 승천한 뒤이기에 도감이 존재하지 않으며, 파트 2에서는 HLN-A의 음성으로 대체되었다.] 여태까지의 무료맵 생물들은 색놀이 개체였기 때문에 도감 사진이 만들어지지 않은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것. 추가되는 모든 생물들은 공통적으로 방어구에 대한 영향과 기동성이 도감에서 강조되어 있다. 아마르가사우루스의 경우 높은 등급 방어구에 영향을 주며 용각류에 비해서 수중 이동이 용이하다는 점, 디노피테쿠스의 경우 테크 방어구를 무력화시킬 수 있고 벽이나 나무 등을 오를 수 있다는 점, 시노마크롭스의 경우 키틴 방어구를 입은 플레이어를 선공하고 활공 능력 자체로 기동과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성능상으로는 대부분의 무료맵 생물들이 그렇듯 좋기는 하지만 [[제네시스 파트 2|유료 DLC]]의 생물처럼 PvE, PvP에 있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할 만큼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다만 스탯 자체는 뛰어난 편이고, 각 생물별로 유용한 특수능력들을 가지고 있어 충분히 길들여서 사용해봐도 괜찮을 성능은 나온다. 아마르가사우루스는 원거리 가시 공격을 통해 길들인 생물들과 생존자들에게 각종 디버프를 걸고 방어도를 하락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시노마크롭스는 공포 디버프를 통해 노글린 등의 귀찮은 생물을 퇴치하고 그 자체로 글라이더의 기능을 달고 있어 테크 슈트를 얻기 전까지 이동 면에서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예외적으로 디노피테쿠스 만은 동급 생물들과 비교했을 때 독보적인 스펙을 가지고 있으나, 특수능력의 활용도가 떨어지고 외형과 더러운 컨셉에 대한 불호가 합쳐져 비주류 생물로 전락하였다. 조련 면에 있어서는 좋게 말하자면 길들일 생물과의 '''유대감'''이 강조되거나 기존의 조련 방식과는 달리 현실적인 모습이 보여지지만[* 아마르가사우루스는 그 호전적인 성향 때문인지 아마르가를 공격하는 육식동물과 함께 싸우고 배고파하면 먹이를 주고 다치면 치료해주는 식으로 길들이고, 시노마크롭스는 먹이를 주고 놀아주듯 함께 다니며 천천히 친해지는 식으로 길들인다는 점에서 유대를 쌓는다는 느낌이 강하고, 디노피테쿠스는 우두머리를 빈사 상태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힘으로 굴복시킨 뒤 먹이를 줘서 길들인다는 점에서 현실성이 크게 강조된다.] 나쁘게 말하자면 어지간한 유료 DLC 생물종 이상으로 '''역대급으로 귀찮은 조련만을 모아뒀다'''는 평이다. 나름 복잡한 과정이었던 트로페오그나투스도 매커니즘 상으로는 일반 평화 조련 방식에 앞서 체인 볼라로 묶기만 하는 것이 선행되는 것 뿐이라 단순히 가두고 묶거나 하는 등 꼼수가 나왔던 것에 비해 아마르가사우루스나 디노피테쿠스는 기본 전제부터가 상당히 어렵다. 다만 이마저도 큰 딜을 낼 수 있는 생물이나 무기가 있다면 난이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디노피테쿠스보다도 아마르가사우루스가 준비 재료도 상당히 많고 아예 과정 자체가 비위를 맞춰줘야 하는 등 이래저래 노가다성이 짙은 편이다.[* 이후 디노피테쿠스는 우두머리의 피만 깎는 것으로 각 개체별로 가두기만 하면 되니 난이도가 다소 낮아졌다. 물론 여전히 다른 생물에 비해 복잡한 전제를 깔아둔 것은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